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21일 도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2103세대를 대상으로 60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구호활동은 설맞이 특별구호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을 방문해 직접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최하경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한다”며 “적십자 구호품과 함께 따뜻한 겨울,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세대의 취약계층과 2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진행된 구호활동은 설맞이 특별구호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을 방문해 직접 쌀과 라면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최하경 사무처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식사를 잘 챙겨 드셔야 한다”며 “적십자 구호품과 함께 따뜻한 겨울, 행복한 설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세대의 취약계층과 2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결연을 맺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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