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5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창립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대신 임직원들의 급여 기부금과 동일 금액만큼을 백화점측이 더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공간을 마련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하고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21일에는 Lovely House 프로젝트 4호 봉사로 마산사회복지관 방과후 교실 드림센터내 난방시설 및 도배장판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작년 11월 5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조손가정 보수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백화점 고객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및 창원점 사내 푸른 소나무봉사단, 창원점 김상수 점장 외 간부사원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매월 2회 치매노인 요양원과 결손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및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 3월에는 건강검진버스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창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1일에는 Lovely House 프로젝트 4호 봉사로 마산사회복지관 방과후 교실 드림센터내 난방시설 및 도배장판 교체공사를 진행했다. 앞서 작년 11월 5일에는 창원시 성산구 조손가정 보수작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백화점 고객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 및 창원점 사내 푸른 소나무봉사단, 창원점 김상수 점장 외 간부사원 등 총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매월 2회 치매노인 요양원과 결손가정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및 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 3월에는 건강검진버스 의료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창원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봉사단인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