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통영시지부 신임 지부장에 김두탁(사진·56) 남해군 지부장이 자리를 옮겨왔다.
김 지부장은 “두루두루 근무한 경험을 살려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산물 홍보와 농수산업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금지원과 관광지로서 갖춰야 할 농어촌 환경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우리 농어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김 지부장은 지난 1983년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뒤 그동안 경남도지회 감사과장, 관리과장, 통영시지부 총무, 지도차장, 통영시청 출장소장, 통영 한려지점 지점장, 창원(마산) 오동동지점장, 남해군지부 지부장 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친 전통 농협맨으로 정평나 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김 지부장은 “두루두루 근무한 경험을 살려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산물 홍보와 농수산업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자금지원과 관광지로서 갖춰야 할 농어촌 환경분야에도 관심을 가져 우리 농어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김 지부장은 지난 1983년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뒤 그동안 경남도지회 감사과장, 관리과장, 통영시지부 총무, 지도차장, 통영시청 출장소장, 통영 한려지점 지점장, 창원(마산) 오동동지점장, 남해군지부 지부장 등 일선 요직을 두루 거친 전통 농협맨으로 정평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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