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에 엄진엽 전 중소기업청 비서실장이(49·사진) 지난 23일 부임했다.
엄진엽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거쳐, 중소기업청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신임 엄 청장은 “지난 2년간 추진한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노력들을 토대로, 현장에서 체감할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특히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도전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해 창업도약기 종합 지원체계 마련 등 창조경제 구현의 요체인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엄진엽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 기획조정관실 근무를 거쳐, 중소기업청장 비서실장을 지냈다.
신임 엄 청장은 “지난 2년간 추진한 성장사다리 구축 및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노력들을 토대로, 현장에서 체감할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며 “특히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 도전을 활성화하고, 창업기업 생존율 제고를 위해 창업도약기 종합 지원체계 마련 등 창조경제 구현의 요체인 ‘선순환 벤처·창업 생태계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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