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광수(30)의 베트남 팬사인회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광수는 지난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내 한 커피브랜드의 오픈행사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소속사는 “이날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천여 명의 팬이 모여들어 인근 도로가 마비가 되었으며, 현재 매체들의 열띤 취재경쟁까지 벌어지자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 및 안전요원만 100여 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이어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베트남 현지 한 매체(http://kenh14.vn)에서 촬영한 현장 사진들이 당시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광수는 지난 24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린 국내 한 커피브랜드의 오픈행사에 참석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소속사는 “이날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2천여 명의 팬이 모여들어 인근 도로가 마비가 되었으며, 현재 매체들의 열띤 취재경쟁까지 벌어지자 안전확보를 위해 경찰 및 안전요원만 100여 명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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