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수(사진·57) 해양경비안전본부 정보통신과장이 통영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자리를 옮겨왔다.
전남 벌교 출신으로 벌교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박서장은 지난 1981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통영해양경찰서 122정장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속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형사계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수사계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요직을 두루 거치며 터득한 해박한 지식을 두루 겸비했다.
주로 수사와 정보 분야에 탁월한 지식으로 바다의 각종 정보를 꿰뚫고 있어 통영해양경비안전서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소 부하 직원들과의 폭 넓은 이해와 소통으로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전남 벌교 출신으로 벌교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한 박서장은 지난 1981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한 뒤 통영해양경찰서 122정장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속초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형사계장,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 수사계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정보수사과장 요직을 두루 거치며 터득한 해박한 지식을 두루 겸비했다.
주로 수사와 정보 분야에 탁월한 지식으로 바다의 각종 정보를 꿰뚫고 있어 통영해양경비안전서 운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소 부하 직원들과의 폭 넓은 이해와 소통으로 업무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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