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회화면 출신 박인용(59·서울특별시)씨가 지난 26일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쌀 30포대(4㎏)를 회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지난 6년 전부터 꾸준한 기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박인용씨는 “기탁한 쌀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지난 6년 전부터 꾸준한 기탁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박인용씨는 “기탁한 쌀이 고향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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