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27일 겨울방학기간 학교급식 중단으로 결식위기에 놓인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철민 안토니오 신부)을 찾아 쌀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전체 지원규모는 경남지역본부를 포함해 11개 지역본부를 통해 전국 차상위계층 아동 75명을 대상으로 1000여만원 상당의 쌀과 밑반찬을 지원하게 된다.
경남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5명을 선정, 다음달까지 4주 동안 수혜 아동 집을 찾아 쌀과 밑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지역본부는 복지 사각지대 아동 5명을 선정, 다음달까지 4주 동안 수혜 아동 집을 찾아 쌀과 밑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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