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은 전국 시·군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15 ‘올해의 무형유산 도시’ 선정을 위한 공모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무형유산 보존전승 활동이 활발하고, 앞으로 지역 무형유산 보호에 선도적으로 이바지할 1개 시·군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목록화하고, 발굴한 무형유산 중 대표적인 종목을 영상기록화하는 한편 공연·시연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진주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소싸움놀이 등 총 24종목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하여 목록화했다.
곽동민기자·일부연합
무형유산 보존전승 활동이 활발하고, 앞으로 지역 무형유산 보호에 선도적으로 이바지할 1개 시·군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해당 지역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목록화하고, 발굴한 무형유산 중 대표적인 종목을 영상기록화하는 한편 공연·시연을 통해 이를 널리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진주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소싸움놀이 등 총 24종목의 비지정 무형유산을 발굴하여 목록화했다.
곽동민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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