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출신의 김종희(52·사진)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 신임소장이 1일 부임했다.
김 소장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잘 보전하고 생태탐방연수원 등 인프라를 구축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 갈 수 있도록 탐방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영 한산도가 고향인 김 소장은 마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공단 본부 홍보실, 경영기획부, 지리산국립공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공단본부 탐방문화부장을 역임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김 소장은 “천혜의 자연자원을 잘 보전하고 생태탐방연수원 등 인프라를 구축해 생태관광을 활성화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녀 갈 수 있도록 탐방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진정으로 사랑받는 국립공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영 한산도가 고향인 김 소장은 마산고와 부산대를 졸업했으며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공단 본부 홍보실, 경영기획부, 지리산국립공원 등에서 근무했으며, 지난해 공단본부 탐방문화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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