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 賞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윤혜숙(48·농학박사)농업연구사가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 賞’ 금상인 근정포장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윤혜숙 연구사는 국정과제 12번째인 농림축산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서 ‘딸기 로열티절감을 위한 국산품종 신속 보급 확대’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올린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윤 연구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딸기 국산품종 원원묘 204천 본을 생산해 도내 원묘생산영농법인에 보급함으로써 딸기 로열티경감을 위한 국산품종 무병모주 생산보급에 기여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시책사업과 연계한 딸기재배 실용화기술 23건을 개발해 영농현장 보급과 농업인 애로기술 해결했다. 특히 특허등록 5건과 농업인을 위한 딸기에 관한 재배기술 저서 3권을 편찬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결국 이를 토대로 딸기산업 확장에 따른 총생산액 1조 3000억원과 3000 만불 수출이라는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 賞’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등 직무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과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대상자별 업무에 대한 성과와 중요도, 파급효과, 국민편익 증진정도, 담당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도 농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윤혜숙 연구사는 국정과제 12번째인 농림축산산업의 미래성장산업화에서 ‘딸기 로열티절감을 위한 국산품종 신속 보급 확대’사업추진을 통해 성과를 올린 공로로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외에도 윤 연구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딸기 국산품종 원원묘 204천 본을 생산해 도내 원묘생산영농법인에 보급함으로써 딸기 로열티경감을 위한 국산품종 무병모주 생산보급에 기여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시책사업과 연계한 딸기재배 실용화기술 23건을 개발해 영농현장 보급과 농업인 애로기술 해결했다. 특히 특허등록 5건과 농업인을 위한 딸기에 관한 재배기술 저서 3권을 편찬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결국 이를 토대로 딸기산업 확장에 따른 총생산액 1조 3000억원과 3000 만불 수출이라는 성과 달성에 기여했다.
올해 첫 회를 맞는‘ 제1회 대한민국 공무원 賞’은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등 직무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과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대상자별 업무에 대한 성과와 중요도, 파급효과, 국민편익 증진정도, 담당자의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결정했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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