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철성)은 지난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교육복지서비스 향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거점교육지원청으로 12개교(초등학교 3, 중학교 7, 고등학교 2) 사업학교 및 비사업학교에 학력증진과 학습결손 치유 및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학생개별 맞춤형 지원, 진로 및 상담,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교육복지 운영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사례지원인 결연후원, 의료비지원, 긴급지원,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정 학생들이 우선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철성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및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거점교육지원청으로 12개교(초등학교 3, 중학교 7, 고등학교 2) 사업학교 및 비사업학교에 학력증진과 학습결손 치유 및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학생개별 맞춤형 지원, 진로 및 상담,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복지서비스, 교육복지 운영지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추진하는 사례지원인 결연후원, 의료비지원, 긴급지원, 문화체험 등의 서비스를 저소득가정 및 위기가정 학생들이 우선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
한철성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및 개인적인 어려움으로 학교생활이 힘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하여 지역사회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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