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김형동 서부지역본부장과 황인호 남해지점장은 지난 3일 남해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김형동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남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날 전달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군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각 5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전달식에서 김형동 본부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남은행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해군은 이날 전달받은 온누리 상품권을 각 읍?면의 추천을 받아 군내 어려운 이웃 60세대에 각 5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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