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4일 공연…연극 ‘작업의 정석’ 제작팀
발렌타인데이, 연인들을 위한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이 진주를 찾는다.
연극 ‘작업의 정석’제작팀이 선보이는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에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연극 ‘작업의 정석’을 대학로 대표 흥행연극으로 성공시킨 프로듀서 이헌재와 연출 황두수가 올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동명의 원작 영화를 무대화 했다는 점에서 흥행 연극 ‘작업의 정석’과 닮아있다.
연극 ‘작업의 정석’을 통해 영화를 연극무대로 옮기며 제작 노하우를 쌓은 프로듀서 이헌재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원작 영화가 가진 극적 긴장감을 무대 위에 충분히 녹여내면서도, 뮤지컬만이 가진 재미를 적재적소에 선보일 것”이라며 “달콤 살벌한 연인을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원작 영화의 캐릭터와 극적 상황은 모티브로 차용하되 영화와 뮤지컬의 긴장감을 밀도 깊게 조율한다. 무대적 상상력을 구현해 내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원작 영화보다 세련미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입장료는 균일가 3만원, 예매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ncac.com), 전화(1544-6711) 및 인터파크와 서경방송 티켓몰에서 가능하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연극 ‘작업의 정석’제작팀이 선보이는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이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에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서영수)에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달콤 살벌한 연인’은 연극 ‘작업의 정석’을 대학로 대표 흥행연극으로 성공시킨 프로듀서 이헌재와 연출 황두수가 올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은 동명의 원작 영화를 무대화 했다는 점에서 흥행 연극 ‘작업의 정석’과 닮아있다.
연극 ‘작업의 정석’을 통해 영화를 연극무대로 옮기며 제작 노하우를 쌓은 프로듀서 이헌재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원작 영화가 가진 극적 긴장감을 무대 위에 충분히 녹여내면서도, 뮤지컬만이 가진 재미를 적재적소에 선보일 것”이라며 “달콤 살벌한 연인을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공연 관람은 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입장료는 균일가 3만원, 예매는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ncac.com), 전화(1544-6711) 및 인터파크와 서경방송 티켓몰에서 가능하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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