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주재 오늘 저출산회의
이창희 진주시장이 6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1시간30분동안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리는 ‘저출산 고령화 대책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한다.
대통령 주재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회는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이다.
각부처 장관을 비롯해 학계와 진주시장을 비롯한 자치단체장 등 70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토론자로 참석해 저출산·고령사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 시장은 전국적인 롤모델로 자리잡은 진주시의 4대 복지시책 중 장난감은행과 참진주아카데미 등에 대한 운영과 성과 등에 대해 이날 소상히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 것은 지난해 7월11일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시가 출산장려와 출산친화환경조성, 보육과 육아지원시책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여받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선정된 기관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김응삼·강민중기자
대통령 주재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회는 ‘제4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이다.
각부처 장관을 비롯해 학계와 진주시장을 비롯한 자치단체장 등 70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 시장은 이날 토론자로 참석해 저출산·고령사회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 시장이 토론자로 참석하게 된 것은 지난해 7월11일 제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진주시가 출산장려와 출산친화환경조성, 보육과 육아지원시책추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여받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선정된 기관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진다.
김응삼·강민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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