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14일까지 유경미술관Ⅱ관 마흔네번째 초대전 서봉희 작가의 ‘꿈‘展을 개최한다.
서봉희 작가는 전남 여수의 서양화가로 꽃이나 새를 통해 꿈을 표현하는 화가다. 서 작가는 중간 톤의 색조로 꽃과 새를 화려하게 표현한다. 동일색 계열의 색채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다른 색상의 조합 및 배열을 통해 풍부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 마치 컬러리스트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봉희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인 ‘Dream’ 외에도 많은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 했으며 2010년 북촌엘러리 신년하례 ‘호랑이띠’展을 시작으로 동행展, 여수展, 여수바다미술제展, 아름다운 여수展, 전남민속미술제, 제로展, 공재문화재 사실주의 계승展,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등 꾸준히 다수의 단체전 및 개인전을 가졌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서봉희 작가는 전남 여수의 서양화가로 꽃이나 새를 통해 꿈을 표현하는 화가다. 서 작가는 중간 톤의 색조로 꽃과 새를 화려하게 표현한다. 동일색 계열의 색채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완전히 다른 색상의 조합 및 배열을 통해 풍부한 시각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내 마치 컬러리스트의 작품을 연상케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봉희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인 ‘Dream’ 외에도 많은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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