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단위 입장객·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창원문화재단이 3·15아트센터에서 개최 중인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의 인기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창원문화재단은 전시 행사를 마치는 3월 8일까지 매번 1000번째 입장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7000번째와 8000번째 등 매번 1000번째 입장하는 관객에게는 4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창원문하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다녀간 관람객이 1월말 기준 5000명을 넘겼고, 2월8일 오전 11시 현재 6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또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첫 번째 입장하는 남녀 커플 한 쌍에게는 ‘문화가 있는 날-4월 봄으로 떠나는 클래식’ 4월 29일 공연 티켓 2매를 선물한다. 부부나 연인들이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을 보면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도 되살리고 데이트도 즐기며 사랑의 의미를 다질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지난 1월 9일 시작된 전시회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8~20일을 제외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은수기자·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창원문화재단은 전시 행사를 마치는 3월 8일까지 매번 1000번째 입장하는 관객을 대상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7000번째와 8000번째 등 매번 1000번째 입장하는 관객에게는 4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창원문하재단은 이번 전시회에 다녀간 관람객이 1월말 기준 5000명을 넘겼고, 2월8일 오전 11시 현재 65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또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에 첫 번째 입장하는 남녀 커플 한 쌍에게는 ‘문화가 있는 날-4월 봄으로 떠나는 클래식’ 4월 29일 공연 티켓 2매를 선물한다. 부부나 연인들이 그림책의 위대한 발견전을 보면서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추억도 되살리고 데이트도 즐기며 사랑의 의미를 다질 수 있게 하자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입장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지난 1월 9일 시작된 전시회는 설 연휴기간인 2월 18~20일을 제외하고 오는 3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은수기자·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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