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밀양시지회 제12대 지회장에 민경우(사진·48) 씨가 지난 9일 취임했다.
민 지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당당하고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좋은 기획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의 새마을운동이 밀양에서부터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고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지회장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양시지회 사무국장과 2014년 3월까지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같은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 지회장의 사퇴로 잔여임기 지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이날 민 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오종대 회장, 밀양시새마을부녀회 서성순 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밀양지대 윤미자 대장이 각각 취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민 지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당당하고 실천하는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겠다”며 “좋은 기획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로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사례의 새마을운동이 밀양에서부터 확산될 수 있게 노력하고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민 지회장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밀양시지회 사무국장과 2014년 3월까지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같은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전 지회장의 사퇴로 잔여임기 지회장에 추대됐다.
한편 이날 민 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밀양시협의회 오종대 회장, 밀양시새마을부녀회 서성순 회장, 새마을교통봉사대밀양지대 윤미자 대장이 각각 취임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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