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즐거움이 벌써부터 뻥~
설날 즐거움이 벌써부터 뻥~
  • 오태인
  • 승인 2015.02.10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명절을 10여일 앞둔 10일 오전 자유시장, 시장 입구에서부터 뻥튀기 소리가 귓전을 때린다. 뻥, 소리가 나고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다 서서히 걷히면서 구수한 냄새가 시장통을 온통 가득 메운다. 강정을 만들기 위해 아침부터 시장에 나와 곁에 앉은 아낙은 뻥 소리에 놀라 눈을 질끈 감는다. 우리의 추억의 고스란히 담겨있다. 오태인기자taein@gnnews.co.k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