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 만들기·가래떡 구워먹기 등 다채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2015 을미년 설맞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모두 무료체험이 가능해 이 기간 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 연휴와 주말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과 한해의 운세를 직접 확인하는 ‘내가 보는 윷점운세’ 을미년 한 해 소원성취를 바라는 ‘소원성취 부적 찍기’등 6개 행사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설날인 19일은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보는 ‘복을 담으세요’와 ‘가래떡 구워먹기’프로그램이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설맞이 행사 중 ‘을미년 희망나무’는 정월대보름까지 진행되며 함께 모인 새해 소망들은 진주시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달집과 함께 태워진다.
국립진주박물관의 설맞이 문화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나 일부프로그램은 재료소진 시 일찍 종료될 수 있으며 전시실은 설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설 연휴와 주말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과 한해의 운세를 직접 확인하는 ‘내가 보는 윷점운세’ 을미년 한 해 소원성취를 바라는 ‘소원성취 부적 찍기’등 6개 행사를 상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설날인 19일은 복주머니를 직접 만들어보는 ‘복을 담으세요’와 ‘가래떡 구워먹기’프로그램이 특별행사로 진행된다.
설맞이 행사 중 ‘을미년 희망나무’는 정월대보름까지 진행되며 함께 모인 새해 소망들은 진주시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달집과 함께 태워진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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