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상호)는 17일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연합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한표 국회의원, 박상호 한전 경남지역본부장과 봉사단원 20여명이 참석해 거제지역 작은 예수의 집 등 장애인과 아동 복지시설 8곳을 방문하여 노후전기설비 점검·보수, 이불 빨래하기와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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