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m 심층 암반 광천수 개발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온천 이용을 허가 받고 온천 시설 운영에 들어갔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5일 김해시청으로부터 온천 이용 허가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온천 채수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김해시 신문동 관광유통단지 일대에서 개발된 롯데워트파크 온천수는 약 810m 심층 천연 암반에서 끌어올린 약알칼리성 염화물 광천수로 한국온천협회가 규정하고 있는 온천법 기준에 성분이나 온도 등이 부합하고,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수질검사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워터파크는 이달부터 사우나 및 스파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노천탕, 히노끼탕, 온탕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네랄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질환과 관절통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온천 이용 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워터파크·온천 사우나 등을 갖춘 종합 레저 휴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온천 이용을 허가 받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5일 김해시청으로부터 온천 이용 허가 승인을 받고, 본격적인 온천 채수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김해시 신문동 관광유통단지 일대에서 개발된 롯데워트파크 온천수는 약 810m 심층 천연 암반에서 끌어올린 약알칼리성 염화물 광천수로 한국온천협회가 규정하고 있는 온천법 기준에 성분이나 온도 등이 부합하고,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수질검사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워터파크는 이달부터 사우나 및 스파 시설에 온천수를 공급하고 노천탕, 히노끼탕, 온탕 등의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네랄 등 인체에 유익한 각종 광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피부질환과 관절통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롯데워터파크는 이번 온천 이용 허가가 승인됨에 따라 워터파크·온천 사우나 등을 갖춘 종합 레저 휴양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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