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여 동안 중앙광장 및 전 읍면동 요충지에서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중앙광장에는 바르게·새마을·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를 비롯한 공무원 150여명이 참가해 제96주년 3·1절 나라사랑 전 시민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고 태극기 관련 홍보 팸플릿을 배포했다.
또 시 단위 행사에 참여한 중앙동을 제외한 31개 읍면동에서도 1500여명이 주요 길목에서 일제히 동시에 캠페인을 가졌다.
이 행사는 광복 70주년의 해인 2015년을 맞이해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한편 태극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청 후생관을 비롯한 32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구매 할 수 있으며, 훼손된 태극기 처리는 읍면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진주시는 국경일, 기념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진주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캠페인
중앙광장에는 바르게·새마을·자유총연맹 등 국민운동단체를 비롯한 공무원 150여명이 참가해 제96주년 3·1절 나라사랑 전 시민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홍보하고 태극기 관련 홍보 팸플릿을 배포했다.
또 시 단위 행사에 참여한 중앙동을 제외한 31개 읍면동에서도 1500여명이 주요 길목에서 일제히 동시에 캠페인을 가졌다.
이 행사는 광복 70주년의 해인 2015년을 맞이해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선열들의 위엄을 기리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사랑하자는 의미로 실시됐다.
한편 태극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시청 후생관을 비롯한 32개 읍면동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구매 할 수 있으며, 훼손된 태극기 처리는 읍면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을 이용하면 된다.
진주시는 국경일, 기념일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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