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3월5일 진주시 칠암동 금륜문화원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02년부터 서양화반을 지도하는 전업화가 정진혜 선생에게서 지도 받는 수강생들로 결성된 아꼴회(회장 손점섭)가 27일부터 3월5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금륜문화원서 창립전을 개최한다.
이번 창립 전시회에는 40여명의 아꼴회 회원들이 80여점의 서양화 작품을 준비했다.
손점섭 회장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나의 모습(꼴)을 내밀히 찾아가는 것, 우리는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그 길을 가고 있다. ‘아꼴’ 가족들은 오랫동안 이런한 순수 참예술을 지향한다”며 “세련되지는 않아도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강렬하지는 않아도 부드러운 따스함으로 첫 나들이가 부끄럽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면 봄꽃처럼 활짝 웃음으로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창립 전시회에는 40여명의 아꼴회 회원들이 80여점의 서양화 작품을 준비했다.
손점섭 회장은 “그림을 그린다는 것은 나의 모습(꼴)을 내밀히 찾아가는 것, 우리는 같은 시간과 공간에서 그 길을 가고 있다. ‘아꼴’ 가족들은 오랫동안 이런한 순수 참예술을 지향한다”며 “세련되지는 않아도 소박한 아름다움으로, 강렬하지는 않아도 부드러운 따스함으로 첫 나들이가 부끄럽지 않도록 함께해 주시면 봄꽃처럼 활짝 웃음으로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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