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에 들어서는 롯데몰 진주점(가칭)이 내년 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롯데몰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 부지 1만4988㎡에 지하3층~7층 건물(연면적 8만㎡)로 건축되며 아웃렛, 마트, 시네마가 입주한다.
마트는 지하1층, 아웃렛 1~4층, 시네마 5~7층에 입주한다. 지하 2~3층과 지상5~7층에는 1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아웃렛에는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시네마는 7개 상영관으로 이뤄진다.
롯데몰의 고용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진주점에는 1000명 이상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트, 아웃렛 매장 근무자 등 상당수가 현지에서 채용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점은 내년 3~4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롯데몰은 지난달 착공에 들어가 현재 굴착 작업이 진행중이다. 건물명칭은 올해말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롯데쇼핑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진주에서 부지를 매입에 복합쇼핑몰을 준비중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롯데몰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 부지 1만4988㎡에 지하3층~7층 건물(연면적 8만㎡)로 건축되며 아웃렛, 마트, 시네마가 입주한다.
마트는 지하1층, 아웃렛 1~4층, 시네마 5~7층에 입주한다. 지하 2~3층과 지상5~7층에는 110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아웃렛에는 200여개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시네마는 7개 상영관으로 이뤄진다.
롯데몰의 고용창출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진주점에는 1000명 이상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트, 아웃렛 매장 근무자 등 상당수가 현지에서 채용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쇼핑은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유일하게 진주에서 부지를 매입에 복합쇼핑몰을 준비중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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