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 제32대 교육장으로 남해교육지원청 장학관을 지낸 김정희(사진·57) 교육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고성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더불어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고성 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이 고향인 김 교육장은 진주교육대학교와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진주교대 부설초교에서 교사로 첫 발을 디딘 후 합천 용주초교 교감, 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의령대의초교 교장, 남해교육지원청 장학관 등을 거쳤다.
김 교육장은 대의초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희망도서관 사업에 공모하여 1억여 원의 재원을 유치해 소규모 학교에 최첨단 시설의 제12호 희망도서관을 구축하는 등 특별한 성과를 거두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김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고성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더불어 ‘배움이 즐거운 학교·함께 가꾸는 고성 교육’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천이 고향인 김 교육장은 진주교육대학교와 경상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진주교대 부설초교에서 교사로 첫 발을 디딘 후 합천 용주초교 교감, 함양교육지원청 장학사, 의령대의초교 교장, 남해교육지원청 장학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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