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 사천’ 실현을 위해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외부강사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청렴교육에 앞서 송도근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윤리를 강조하며 2014년도 사천시 청렴대상 최우수 공무원과 부서에 각 1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75개 기초자치 시 가운데 내부청렴도 1위, 종합 2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 최우수 부서에는 사남면이, 사회복지과 김영미 주사가 최우수 직원에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상위권 그룹 지속 유지와 청렴한 공직사회 문화 확산, 시민들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청렴 사천 실현을 위해 올해에는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청렴도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청렴교육에 앞서 송도근 시장은 공무원의 청렴윤리를 강조하며 2014년도 사천시 청렴대상 최우수 공무원과 부서에 각 100만원의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는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난해 청렴도 측정결과에서 전국 75개 기초자치 시 가운데 내부청렴도 1위, 종합 2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렴도 상위권 그룹 지속 유지와 청렴한 공직사회 문화 확산, 시민들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청렴 사천 실현을 위해 올해에는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청렴도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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