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상공인 대상 지원 강화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장기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도내 금융권과 특별 출연 협약 보증체결에 증진하고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은 12일 도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을 위해 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와 특별출연 협약 보증을 체결했다.
이날 경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조기호 이사장, 김남일 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 김남일 본부장은 조기호 이사장에게 10억 원의 특별 출연 지원 약정을 했다.
앞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수인 150억원을 한도 및 보증료를 우대해 보증지원한다.
대상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고, 지원한도는 기업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경기침체로 자금사정이 좋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보증수수료를 0.2%p(약20%) 감면하고, 보증비율도 5000만원 이하는 100%, 5000만원 초과는 90%로 확대 실시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보증공급 확대로 이어져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지점(212-1250), 마산지점(246-1788), 김해지점(338-2390), 진주지점(743-5333), 양산지점(364-2181), 거제지점(634-5800), 통영지점(902-8300), 사천지점(835-7480)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조기호)은 12일 도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을 위해 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와 특별출연 협약 보증을 체결했다.
이날 경남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가진 협약식에서 조기호 이사장, 김남일 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 김남일 본부장은 조기호 이사장에게 10억 원의 특별 출연 지원 약정을 했다.
앞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5배수인 150억원을 한도 및 보증료를 우대해 보증지원한다.
대상은 도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고, 지원한도는 기업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한다.
특히 경기침체로 자금사정이 좋지 못한 기업들을 위해 보증수수료를 0.2%p(약20%) 감면하고, 보증비율도 5000만원 이하는 100%, 5000만원 초과는 90%로 확대 실시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보증공급 확대로 이어져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자금 조달이 한층 수월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경남신용보증재단 해당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창원지점(212-1250), 마산지점(246-1788), 김해지점(338-2390), 진주지점(743-5333), 양산지점(364-2181), 거제지점(634-5800), 통영지점(902-8300), 사천지점(835-7480)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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