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체육회는 19일 용남생활체육공원 시립테니스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3회 이순신장군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통영시테니스협회(회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300여 개팀 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14일 통합신인부를 시작으로 15일 통합오픈부, 지역장년 실버부, 지역신인부, 19일 개나리부가 진행된다. 개회식은 15일 용남생활체육공원 시립테니스장에서 가지며 주요내빈으로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의장, 통영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테니스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동계훈련 최적지, 스포츠 메카 도시인 통영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통영시테니스협회(회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300여 개팀 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14일 통합신인부를 시작으로 15일 통합오픈부, 지역장년 실버부, 지역신인부, 19일 개나리부가 진행된다. 개회식은 15일 용남생활체육공원 시립테니스장에서 가지며 주요내빈으로 통영시장과 통영시의회의장, 통영시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테니스동호인 저변확대는 물론 동계훈련 최적지, 스포츠 메카 도시인 통영을 전국에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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