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7일 오전 합천읍 소재 황강변에서 하창환 군수, 류순철 도의원,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송태엽) 및 지역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토속어종인 은어 4만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은어치어는 2014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채란 부화시켜 90여일간 사육 후 2015년 1월 민물고기연구센터에 이송하여 담수에 순치한 전장 6㎝ 내외의 건강한 어린 은어로, 황강 토속어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홍기자
이번에 방류한 은어치어는 2014년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채란 부화시켜 90여일간 사육 후 2015년 1월 민물고기연구센터에 이송하여 담수에 순치한 전장 6㎝ 내외의 건강한 어린 은어로, 황강 토속어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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