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8일 한국승강기대학에서 문화 수요 충족과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한 ‘지역희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희망 콘서트에는 한국승강기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명이 관람했으며 1ㆍ2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서 종합예술단체 도파니 예술단의 마술사ㆍ통기타 가수ㆍ마임이스터 등이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승강기대학 교직원 정순묵씨(37)는 “지역민과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젊은 학생들에게도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승강기대학교을 찾은 경남은행 KNB무빙뱅크(이동점포)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도 제공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날 지역희망 콘서트에는 한국승강기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150여명이 관람했으며 1ㆍ2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에서 종합예술단체 도파니 예술단의 마술사ㆍ통기타 가수ㆍ마임이스터 등이 풍성한 공연을 펼쳤다.
한국승강기대학 교직원 정순묵씨(37)는 “지역민과 지역 기업체들을 대상을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 신청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신청하게 됐다. 교직원들뿐만 아니라 젊은 학생들에게도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승강기대학교을 찾은 경남은행 KNB무빙뱅크(이동점포)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도 제공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