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패션위크’를 연다고 17일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 총 79회의 패션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컬렉션에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24일에는 서울컬렉션의 메인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5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연다.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선 21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을 선보인다.
한편, 국내외 중소패션업체가 참가하는 ‘서울패션페어’는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도 이뤄진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형 패션 유통 기업인 육스그룹, 프랑스의 대표적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홍콩의 하비 니콜스 백화점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와 스탬프 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연합뉴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며 ‘삼성 갤럭시 S6/S6 엣지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 총 79회의 패션쇼로 구성된다.
특히 서울컬렉션에는 지춘희, 정혁서&배승연, 고태용, 홍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참여한다. 24일에는 서울컬렉션의 메인 스폰서인 삼성전자가 5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연다.
제너레이션 넥스트에선 21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독특한 시각과 참신한 발상을 선보인다.
한편, 국내외 중소패션업체가 참가하는 ‘서울패션페어’는 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열리며 국내외 유력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도 이뤄진다.
특히 이탈리아의 대형 패션 유통 기업인 육스그룹, 프랑스의 대표적 백화점인 갤러리 라파예트, 홍콩의 하비 니콜스 백화점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행사와 스탬프 레이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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