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볼만한 곳 27곳 추천
가볼만한 경남의 봄 27곳
경남의 봄철 가볼 만한 곳으로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매화향기 가득한 양산 ‘원동 매화축제’, 통영의 멋진 바다와 음악이 앙상블을 이루는 ‘통영국제음악제’가 있다.
찬란한 봄의 계절인 4월에는 벚꽃의 화려함과 꽃비 내리는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진해군항제’, ‘하동 십리벚꽃길’, ‘설천 왕지 벚꽃길’, ‘사천 선진리성 벚꽃’, ‘합천호 백리 벚꽃길’, ‘함양 백전 오십리 벚꽃축제’, 노란 유채꽃이 만발한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가 꼽혔다.
이와 함께 교방문화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경험하려면 ‘진주논개제’를, 피톤치드향이 가득한 편백림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려면 고성 ‘갈모봉 삼림욕장’ 등이 갈 만한 곳으로 꼽혔다.
이종수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도내에 있는 관광안내소(46곳)를 방문하면 해당 여행지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봄철 경남 가볼 만한 곳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경남관광길잡이 홈페이지(www.gntour.com)-커뮤니티-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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