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이 다양한 맞춤형 마을만들기 현장포럼 시행으로 도내 마을만들기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창군은 지난 20일부터 거창읍 중촌 등 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현장포럼을 시행,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경남도 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자원과 주민역량 분석, 주민역량교육과 마을테마발굴, 선진마을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마을발전과제 수립 등 4회~5회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 마을만들기과를 신설하여 본격적인 거창스타일 맞춤형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현장포럼의 높아지는 중요성과 늘어나는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여 경상남도 사업량 65개소 중 8개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도내 마을만들기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현장포럼 시행으로 다양한 맞춤형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부터 거창읍 중촌 등 8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만들기 현장포럼을 시행,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농촌현장포럼은 경남도 활성화 지원센터와 함께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가 마을을 직접 방문해 마을자원과 주민역량 분석, 주민역량교육과 마을테마발굴, 선진마을 벤치마킹,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마을발전과제 수립 등 4회~5회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거창군농업기술센터에 마을만들기과를 신설하여 본격적인 거창스타일 맞춤형 마을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농촌현장포럼의 높아지는 중요성과 늘어나는 수요에 빠르게 대처하여 경상남도 사업량 65개소 중 8개소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도내 마을만들기 선두 주자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현장포럼 시행으로 다양한 맞춤형 마을만들기 사업과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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