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김해시, 25일 함양군과 출연협약 체결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보호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용보증공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소상공인 신용보증에 6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5800억원을 보증 지원했다.
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4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올해도 같은 금액을 출연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김해시, 25일 함양군과 지역 내 신용보증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출연 받는다.
올해 시·군과 업무협약으로 확보한 출연금은 9개 시군 10억원(거제 2, 김해 1, 사천 1, 양산 1, 통영 1, 거창 1, 함안 1, 함양 1, 합천 1)이다. 출연을 약속한 창원시를 포함한 2개 시·군에서 3억원이 추가될 경우 시·군 출연금은 13억원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출연한 금액은 15배 한도(1억 출연 시 15억원 보증공급 가능)로 새롭게 보증지원 되거나 시군 자체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소상공인 신용보증에 600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5800억원을 보증 지원했다.
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4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올해도 같은 금액을 출연했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4일 김해시, 25일 함양군과 지역 내 신용보증공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각 1억원씩 모두 2억원을 출연 받는다.
올해 시·군과 업무협약으로 확보한 출연금은 9개 시군 10억원(거제 2, 김해 1, 사천 1, 양산 1, 통영 1, 거창 1, 함안 1, 함양 1, 합천 1)이다. 출연을 약속한 창원시를 포함한 2개 시·군에서 3억원이 추가될 경우 시·군 출연금은 13억원이 된다.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으로 출연한 금액은 15배 한도(1억 출연 시 15억원 보증공급 가능)로 새롭게 보증지원 되거나 시군 자체 소상공인 육성자금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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