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지역 내 고질적인 축사 관련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맞춤형 분뇨 악취저감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축사 시설상태와 상황별 악취 요인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악취 요인을 줄여나가는 시범사업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농가당 1000만원 한도로 10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인 주촌, 한림, 생림, 장유 지역 중 인구 밀집지역과 국도 인접 농가들이다.
시는 3월까지 사업 대상자를 선정한 후 4월 중에 농가별 악취 요인에 대한 진단 분석을 마치고,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집중 민원 발생 시기인 6~ 10월에는 주기적으로 농가를 방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 분석해 악취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이 사업은 축사 시설상태와 상황별 악취 요인에 따른 맞춤형 관리로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으로 악취 요인을 줄여나가는 시범사업다.
시는 올해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농가당 1000만원 한도로 10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악취 민원 발생 지역인 주촌, 한림, 생림, 장유 지역 중 인구 밀집지역과 국도 인접 농가들이다.
또 집중 민원 발생 시기인 6~ 10월에는 주기적으로 농가를 방문 컨설팅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 분석해 악취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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