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복지마을 원생들로 구성
의령군 가례면에 위치한 의령복지마을 내 소망의 집 원생들로 구성 된 ‘소망FC’ 지적장애인 축구단이 창단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망FC 축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사업의 지원으로 김민정 원장을 단장으로 감독에는 정성진 생활재활교사, 황상범 생활재활교사가 코치를 맡았다. 선수는 공격수인 문성훈 선수를 포함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망축구단은 매월 한차례 전 국최초의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인 의령군 지정면 소재 사랑의 집 ‘꽃미녀FC’와 교류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민정 단장은 “지적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성과 신체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와 더불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의령 지적장애인 축구단
소망FC 축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사업의 지원으로 김민정 원장을 단장으로 감독에는 정성진 생활재활교사, 황상범 생활재활교사가 코치를 맡았다. 선수는 공격수인 문성훈 선수를 포함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망축구단은 매월 한차례 전 국최초의 여성지적장애인 축구단인 의령군 지정면 소재 사랑의 집 ‘꽃미녀FC’와 교류전을 가질 예정이다.
김민정 단장은 “지적장애인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성과 신체적응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와 더불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