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상공협의회 제2대 회장으로 송무석(60) 현 삼강엠앤티(주)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송무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성군과 군민들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기업을 유치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고성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공협의회 회장 자리는 혼자 갈 수 없는 자리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사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지난 1978년 백텔인터내셔날에서 첫 발을 디딘 후 1980년 (주)대우, 1985년 (주)삼강금속 등지에서 근무해 오다 1999년부터 삼강엠앤티(주)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 2004년 한국무역협회 협회장상, 2007년 무역의 날에 대통령 산업포장, 2008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기업 표창장, 2009년 경남지방경찰청장상, 2014년 제69회 경찰의 날에 경찰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송무석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성군과 군민들이 아름다운 장소에서 기업을 유치하게 해 주신 것에 대해 보답해야 한다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고성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상공협의회 회장 자리는 혼자 갈 수 없는 자리임을 잘 알고 있다”며 “이사님과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지난 1978년 백텔인터내셔날에서 첫 발을 디딘 후 1980년 (주)대우, 1985년 (주)삼강금속 등지에서 근무해 오다 1999년부터 삼강엠앤티(주)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 2004년 한국무역협회 협회장상, 2007년 무역의 날에 대통령 산업포장, 2008년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기업 표창장, 2009년 경남지방경찰청장상, 2014년 제69회 경찰의 날에 경찰청장상 등을 수상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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