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시실서 실시… 입상작품 전시회도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직접 관람하고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제26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도내 10개 지역 44개 학교에서 3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어린이들이 평소 갈고 닦은 그림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문화재를 직접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외부 시상기관을 확대하고 지도교사상을 신설했다. 이로써 대회의 권위 향상과 지역사회의 관심 고취로 이어져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어린이 그림대회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6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제26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도내 10개 지역 44개 학교에서 3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어린이들이 평소 갈고 닦은 그림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문화재를 직접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하고, 나아가 문화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을 비롯해 6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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