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국립진주박물관 수요문화강좌’를 실시한다.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17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기존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쉽게 배워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악기 연주를 배워보는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평일 저녁 쉽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배울 악기는 최근 경쾌한 음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4현 악기인 우쿨렐레로 29일 오후 7시 첫 강좌를 시작으로 5월부터 월 2회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용 우쿨렐레도 무료로 대여한다. 강좌가 끝나는 12월 30일에는 수강생들이 꾸미는 작은음악회가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수요문화강좌’의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17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기존 강연 중심에서 벗어나 쉽게 배워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악기 연주를 배워보는 체험학습 형태로 운영된다. 평일 저녁 쉽게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뿐만 아니라 주부·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배울 악기는 최근 경쾌한 음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4현 악기인 우쿨렐레로 29일 오후 7시 첫 강좌를 시작으로 5월부터 월 2회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강좌용 우쿨렐레도 무료로 대여한다. 강좌가 끝나는 12월 30일에는 수강생들이 꾸미는 작은음악회가 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립진주박물관 수요문화강좌’의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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