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전시실서 열려
6일 오후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 전시실에서 ‘제26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문화재를 화폭에 담고 있다.
이번에 두번째로 진주박물관을 찾았다는 봉래초등학교 강민기(5학년) 학생은 “박물관에 와서 그림을 그리니 무척 재미있다”며 “다음에도 박물관에 와서 문화재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도내 10개 지역 44개 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웠다.
대회 입상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경남일보사장상, 서경방송사장상을 비롯해 6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글·사진=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박물관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이번에 두번째로 진주박물관을 찾았다는 봉래초등학교 강민기(5학년) 학생은 “박물관에 와서 그림을 그리니 무척 재미있다”며 “다음에도 박물관에 와서 문화재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진주, 사천, 하동 등 경남 도내 10개 지역 44개 학교에서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키웠다.
대회 입상자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경남일보사장상, 서경방송사장상을 비롯해 60여개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한편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글·사진=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