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보훈지청은 지난 6일 경상대학교 학생회관에서 제96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을 위한 국민 희망메시지 태극기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광복 70년을 맞아 범국민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당시 광복군의 독립운동 염원을 담아 친필로 서명한 태극기를 재연하기 위해 개최됐다. 6m x 4.3m 임시의정원 태극기에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통일 염원 등을 담아 경상대 학생 및 교직원 등이 직접 작성, 완성했다. 국민 희망 메시지를 담아 직접 완성한 태극기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광복 70년을 맞아 범국민적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 당시 광복군의 독립운동 염원을 담아 친필로 서명한 태극기를 재연하기 위해 개최됐다. 6m x 4.3m 임시의정원 태극기에 애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 통일 염원 등을 담아 경상대 학생 및 교직원 등이 직접 작성, 완성했다. 국민 희망 메시지를 담아 직접 완성한 태극기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