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기댈나무', 경남대 지역탐방을 다녀와서
[독자투고]'기댈나무', 경남대 지역탐방을 다녀와서
  • 경남일보
  • 승인 2015.04.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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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지역탐방을 했다. 류지영 선생님과 1학년인 신준원과 같이 다니다가 민주를 만나서 함께 미션을 했다. 나랑 민주는 같이 패션 의류학과에 갔다. 근데 학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당황했다. 그래도 나는 인터뷰도 하고 다른 것도 많이 찾았다. 내 이름 철자 각각 한 개씩 찾는 사진 미션이 있었는데, 정말 열심히 찾았다. 그 다음 LTE급으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미션지를 했다. 오랜만에 경남대에 왔다. 경남대는 풍경이 이뻐서 좋았다. 멜로드라마에 나오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이다. 벚꽃도 많이 날려서 꽃비가 아름답게 내리는 것 같았다.

애들이랑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산책하기에도 좋았다. 주변에는 나들이를 온 가족들도 있었고, 친구들과 같이 놀러온 사람도 있었다. 호수도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울 것이다. 다음 지역탐방에도 또 와야겠다. 오랜만에 지역탐방이라서 반갑고 즐거웠다. /박가빈·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 나무반(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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