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립박물관은 지역의 역사 문화와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제1기 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박물관대학은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신석기시대 권위자인 임학종(국립진주박물관 학예실장)선생과 청동기시대 권위자인 안재호 교수(동국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5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1개 강좌로 진행되며 통영시립박물관장과 배우는 도자기 이야기도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개 강좌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직접접수로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일정과 문의사항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담당(055-646-8371, Fax:055-646-8372)으로 연락하면 된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신석기시대 권위자인 임학종(국립진주박물관 학예실장)선생과 청동기시대 권위자인 안재호 교수(동국대학교 고고인류학과) 등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5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1개 강좌로 진행되며 통영시립박물관장과 배우는 도자기 이야기도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개 강좌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또는 직접접수로 13일부터 5월 6일까지 선착순 50명을 선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일정과 문의사항은 통영시립박물관 홈페이지나 운영담당(055-646-8371, Fax:055-646-8372)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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