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 순환재생 자원봉사 협약
폐현수막 순환재생 자원봉사 협약
  • 곽동민
  • 승인 2015.04.12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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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문화단체·자원봉사단체·기업·협동조합
경남도내 문화단체와 자원봉사단체, 기업과 협동조합이 폐자원의 순환재생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지난 9일 삼성테크윈,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광역자활센터, 손설담협동조합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발전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기업·문화·자활기관이 폐현수막의 순환재생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됐다. 앞으로 자원봉사 영역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질적 성장과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폐현수막의 순환재생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삼성테크윈 2, 3사업장에서 사업비 전액 지원하고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참여하게 된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도립미술관에서는 폐현수막을 수거해 활동에 지원하게 된다.

협약에 따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삼성테크윈,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문화예술회관, 경남광역자활센터, 손설담협동조합은 △재생자원의 순환활용과 환경보존을 위한 활동 △자원봉사 문화확산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 참여 △지역사회개발 및 발전에 관한 활동 지원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지난 9일 경남도내 기관단체들이 폐현수막의 순환재생을 통한 자원봉사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경남광역자활센터 진현경사무국장, 경남문화예술회관 서영수관장, 경남도립미술관 윤복희관장, 경남자원봉사센터 정회숙센터장, 삼성테크윈 차길원부장, 이영환과장, 손설담협동조합 박현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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