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병환 사천시생활체육회장이 지난 14일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여상규 국회의원과 송도근 사천시장, 도·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곽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2월 정기총회까지다.
곽병환 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축구 협회 외 42개 회원 단체에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8억여 원에 달한다”며 “10명의 생활체육 지도자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에어로빅 체조 등 6개 종목을 공공체육시설, 경로당 등에서 지도하고 있으며, 연간 9만여 명이 건강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곽병환 회장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많은 시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축구 협회 외 42개 회원 단체에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예산은 8억여 원에 달한다”며 “10명의 생활체육 지도자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에어로빅 체조 등 6개 종목을 공공체육시설, 경로당 등에서 지도하고 있으며, 연간 9만여 명이 건강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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