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경비·장학금·신입생 교복후원금 2000여 만원 전달
진주 명석중학교(교장 오창주) 총동창회 동문들은 지난 19일 강당에서 개교 44주년을 기념해 전교생 수학여행 경비 1350만원, 장학금 300만원,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후원금 420만원을 전달하는 후배사랑의 장을 마련했다.
명석중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후원금을, 수학여행 비용은 3년에 한번씩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이뿐 아니라 매년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이러한 모교선배들의 정성과 아낌없는 후원은 줄어드는 농촌 후학들을 기르는데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커다란 밑거름이 되고 있다.
여준모 전교학생회장은 “우리 학교는 농촌지역의 작은 학교이지만 선배와 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후배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있다면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면서 선배들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명석중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신입생 교복 및 체육복 후원금을, 수학여행 비용은 3년에 한번씩 전달하며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총동창회는 이뿐 아니라 매년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여준모 전교학생회장은 “우리 학교는 농촌지역의 작은 학교이지만 선배와 후배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후배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있다면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면서 선배들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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