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22일 오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정섭 군수,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권영미 이사장을 비롯한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육성사업 협력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방향 설정과 전인적 인간 양성을 위한 정보습득 및 견문확대 기회 제공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양측은 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관련 체험활동, 수도권 대학 탐방, 진로 드림캠프 등 진로탐색활동과 DMZ생태 문화체험, 스포츠·교류를 통한 인성함양활동,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 한·러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등 글로벌 리더십 강화활동을 통해 농촌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청소년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또래간 문화교류로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차정섭 군수는 “지역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적극 협력해 추진해나갈 것”이며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심신 성장 및 진취적 사고배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방향 설정과 전인적 인간 양성을 위한 정보습득 및 견문확대 기회 제공을 위해 체결됐다.
이날 양측은 중고교학생을 대상으로 직업관련 체험활동, 수도권 대학 탐방, 진로 드림캠프 등 진로탐색활동과 DMZ생태 문화체험, 스포츠·교류를 통한 인성함양활동,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 한·러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등 글로벌 리더십 강화활동을 통해 농촌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 청소년에게 자신감을 부여하고 또래간 문화교류로 긍정적 대인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차정섭 군수는 “지역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적극 협력해 추진해나갈 것”이며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심신 성장 및 진취적 사고배양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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