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2015년 찾아가는 영화상영회’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영화관람이 어려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흥원이 직접 찾아가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영화를 즐길수 있도록 영화 접근권을 강화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15개 지역에서 11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진흥원은 영화관람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올해도 지난 3월1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벽지마을, 사회복지시설 등 총 61개소에서 영화상영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1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영되는 영화는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보고싶어하는 영화를 상영하는데 올해는 진모영 감독의 독립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수상한 그녀’, ‘친정엄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회는 오는 25일 밀양 신지마을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도내 12개 시군 1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상영일정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사업부(055-213-8053)로 하면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찾아가는 영화상영회는 영화관람이 어려운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흥원이 직접 찾아가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영화를 즐길수 있도록 영화 접근권을 강화해주는 사업이다. 지난해는 15개 지역에서 1100여명이 영화를 관람했다.
진흥원은 영화관람이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올해도 지난 3월16일부터 27일까지 도내 벽지마을, 사회복지시설 등 총 61개소에서 영화상영 지원신청을 받았으며 최종 15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상영되는 영화는 수요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에서 보고싶어하는 영화를 상영하는데 올해는 진모영 감독의 독립영화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수상한 그녀’, ‘친정엄마’, ‘그대를 사랑합니다’ 등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상영회는 오는 25일 밀양 신지마을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를 시작으로 도내 12개 시군 1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상영일정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사업부(055-213-8053)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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