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위기가정·범죄 피해자 보호 나서
거창경찰서, 위기가정·범죄 피해자 보호 나서
  • 이용구
  • 승인 2015.04.26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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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김학철)는 지난 24일 수사과장·청문감사관, 거창군 문화관광과장·거창문화센터장, 담당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품격 높은 문화콘텐츠 제공을 통한 위기가정의 건강한 회복과 각종 범죄 피해자의 심리 치유를 돕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거창문화센터에서 월 2회 이상 개최되는 뮤지컬·연주회 등 문화공연과 거창국제연극제의 관람권을 가정폭력 피해자와 각종 범죄 피해자에게 무상 제공함으로써 문화를 통한 범죄피해 치유와 위기 가정의 건강한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용구기자
거창署, 위기가정·범죄 피해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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